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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목표 중고등학교로 강연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꿈을 물어보게 됩니다. 아이들은 좀체 자기의 꿈을 말하지 않다가 조금 보채기 시작하면 하나 둘 꿈을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의 꿈은 대개 네 가지 정도로 나누어집니다. 하나는 의사가 되는 게 꿈이고 또 다른 하나는 판사나 변호사가 되는 게 꿈이고, 또 하나는 교사가 되는 게 꿈이고, 하나는 과학자가 되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하나는 공무원이라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런 꿈을 이루면 무엇이 좋으냐고 물어봅니다. 모두들 하나같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벌어 부모님께 효도한다는 말을 아주 자연스럽게 합니다. 옛날 우리들이 학교 다닐 때 훌륭한 사람이 되어 무엇을 하려고 하느냐고 물어보면 우리들은 하나같이 모두 조국과 민족을 들먹였지요. .. 2010. 9. 28.
케이티 페리 가슴 선정성 논란 케이티 페리 과다노출…학부모 비난 빗발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52923 허허...이미 촬영은 다 해놓고, 방송을 내보내지 않았다...찍어놓고 삭제하는 것 보다는, 찍기 전에 서로 상의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열심히 고생해놓고 방송 못타고, 결국 모든 책임은 뮤지션이 떠맡고...허허 그래서 열받은 케이리, 결국 일침을 가한다.http://www.ukopia.com/ukoHollywood/?page_code=read&uid=136676&sid=32&sub=3-16 제발 자기들만 슬쩍 발빼고, 모든 책임을 뮤지션에 떠넘기지는 말았으면.그나저나, 케이리가 요새 인기가 많구나- 2010. 9. 28.
어깨넘어 배우기 삼남매 중에 막내인 나는, 둘째인 작은 누님보다야 덜하겠지만혜택이 풍부한 편은 아니었다. (아 누님들 야유하는 소리 들린다.) 학교에 들어가고 특별한 과외활동 없이도 성적이 우수했던 편이어서 어머니는 나의 교육에 대한 걱정을 고민거리목록에서 삭제해버리신 듯 하다.세 번째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억지로 시켜봐야 소용없고, 필요하면 자기가 알아서 하게되어있어."라는 속편한 말씀도 많이 하셨다.전과목 100점의 쾌거를 이룬 나에게 주변 학부모들의 관심이 몰렸는데, "문용인 학원 어디다니나요?"란 질문에 쉬크하게 "안다녀요."라고 대답했다며 신나하시던 모습이 생각난다.(맞다. 나 자랑 중이다.) 역시나 성적이 우수했던 누님들 덕에 과외활동 대신 나의 내면엔 '어깨넘어 배우기'신공이 자라나고 있었다.혼자 공부하는.. 2010. 9. 27.
추억 - @하루하나까페에서 피아노 연주 Queen 'Bohemian Rhapsody' ^^싸이월드는 동영상 퍼오기가 안되나봐요~ [동영상보기] 2010. 9. 26.
친구의 일본인 아내가 보낸 편지 참 이상한 남편 만나 고생하는 여자다. ㅋㅋㅋ많은 일본의 특산품(?)과 함께 보내온 편지이다.지루한 일상에 요상한 웃음을 안겨주는 친구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미키상이 저 말 뜻을 알고 쓰는 날이 진짜 무서운 날이다.ㅎ) 직접해라이자식아아내시키지말고비겁하다ㅋㅋㅋㅋㅋ 2010. 9. 26.
EP 발매 쇼케이스 그들의 좋은 스타트 무척 축하하는 바이다.그리고 인정받음은 항상 기쁜 일이다^^v (자랑) - 저 v를 그려본지 오래돼었구나~ 낯설고 반갑다는^^좋은 시작과 함께 좋은 앞날이 기다리길 빈다.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79447 2010. 9. 26.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가끔 지나치면 민망함과 불편함에 자리를 피하게 만들더라 -ㅁ-; ㅋㅋㅋ적당히 해야지. 2010. 9. 26.
순환 우리는 순환에 대해 알고 있다. 영어로는 Circulation.원을 뜻하는 Circle에서 나온 말이란 건 눈치 껏 때려 맞춰도 알 수 있다. 인체에서는 혈액이나 산소 등 많은 성분들이 순환한다.그리고 섭취와 배설을 통해 인체 내부와 외부 또한 순환을 한다.순환이 좋지 않으면 인체는 탈이 나게 되어있다.욕심쟁이 처럼 어딘가에 무엇을 자꾸 쌓고 있다면 건강은 불이 들어온다.그럴 때 우리는 그에 걸맞는 처방을 한다.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그리고 다시 많아진 쪽에서 적어진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자연은 한 쪽으로 쌓아두는 법이 없다.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어떤 방법으로든 결국 그 균형을 맞추고야 만다. 어릴 때, TV유치원 내지 뽀뽀뽀, 딩동댕유치원만 봐도 우리는 욕심부리는 것은 옳지 않다.. 2010. 9. 25.
photo 메뉴 3D Wall 사용법 - 요고요고 잼나네^^~★ photo 메뉴의 3D Walld은 자유롭게 죽죽 드래그하시면서보시면 됩니다. 처음엔 앨범 대표 이미지만 보이고그 앨범에 포함된 하위 이미지는 보이지 않습니다.앨범에 포함된 하위 이미지를 보시려면view album 내지 더블클릭하시면 이미지들이 보입니다.이렇게요- ^^ 이미지 위에 커서를 올리면 사진에 대한 설명도 보실 수 있습니다.이렇게요- 하다보니요고~요고~ 은근 중독성 있다는^^ㅋㅋㅋ 구글 picasa랑 연동시켜놓구 하는데 사진 정리도 잘 되고 좋네요^^ 2010. 9. 25.
katy perry - 세사미 스트리트 엘모와 함께 ㅋㅋ ㅋㅋㅋㅋㅋㅋ 2010. 9. 25.
붙박이장의 용도 현재 내 방엔 붙박이장이 있는데,예전에 옷장안에서 보컬 녹음을 하던 기억이 있어서거기에서 보컬 녹음을 해봤더니 참 괜찮더이다. 옷들이 적당히 흡음제 역할을 해주는 듯^^ '방음'은 안되어서 듣는 사람들은 좀 괴롭겠지만ㅎ 2010. 9. 25.
새 홈페이지 또 다른 문제점 music / video / photo이 세 가지 내용이 아직 부실해서 그런건가아님 3D Wall 느낌인건가'차가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뭔가 대화가 없는 삭막한 느낌이랄까...(하지만, 거의 나 혼자 놀던 곳인걸?;; OTZ 풀썩 ) 2010. 9. 24.
구글OS로 구동되는 구글PC 이런 추세면 언젠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가 아닌 구글OS로 구동되는 구글PC가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조심스레 전망해 본다.구글만세-ㅁ-)/ 2010. 9. 24.
추억선물세트...그리고 넋두리 지인이 페북에 남긴 말 -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인만 같아라."거기에 영감을 받았는지 웹서핑 중에 '추석선물세트'가 '추억선물세트'로 보였다.지나간 추억도 추억이지만 이미 지나간거고, 앞으로도 추억을 만들고 또 생겼으면 좋겠다.이런게 누가 말하는 바람피우고 싶은 느낌인 건가-ㅎ 추억선물세트가 필요한 이유?어린 나이 때야 낙엽만 떨어져도 웃긴데, 지금 나이는 이렇다할 재미가 없다는게 맞는 거 같다.그래서 이 늦은 시간에 홀로 와인 에이드 캔 - That's Y (핑크)나 까고 있는 것이다.맥주나 소주를 깔 수도 있지만, 나름 품격찾고 된장스러우려고 명절 마트에서 장볼 때 같이 업어온 녀석이다. (아, 어쩔 이 된장 본능) 최근 다른 사람의 사랑을 이어주는 재미가 좀 붙었다.지인끼리 같이 만나 엮어주면 그.. 2010. 9. 24.
새로운 홈페이지 문제점 (문제해결 中) 결국 물어물어 고생고생 얼추 찝찝한 듯 마무리지었습니다. 큰 문제는 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1. 익스플로어에서 로그인이 한 방에 안 보인다는 점 ;;; 새로고침[F5] 내지 좌측상단 피아노를 두 세번(;)누르면 보입니다ㅠ (해결) 2. 그리고 로그인했다가 로그아웃을 하고 창을 닫으면 문제 없으나 창을 닫지 않고 다시 로그인 하다간 뭔가 꼬입니다. (해결) 흐흐....그리고 로그인이 잘 안보이죠?;; 201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