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24 뮤지컬 코러스 라인 관람 이벤트 당첨율이 높은 큰누님 덕에 뮤지컬 '코러스라인' 초연을 공짜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공짜인데 10만원짜리 R석이라 깜놀^^;) 중반 넘어가서 국어책 읽는 배우는 좀 그랬으나 개인적으로 인상 깊은 공연이었습니다. (나보고 그 긴 대사 외워 연기하라면 자신 없으니 철저히 관람객 입장의 말입니다.) 코엑스아티움의 음향은 Good인 듯^.~ 2010. 7. 16. 천사 요즈음 난 천사들을 계속 만나게 되는 것 같다. 너무 편한 나머지 나태해지지 말라고, 조금은 마음이 괴로워 그 자극으로 삶의 의지를 보여주라고... 사실은 인생은 순탄할 때가 가장 위험하다. 2010. 7. 14. 인연 새로운 인연일까... 아님, 또 다른 시험일까- 결국...나 스스로에게 달린 일인가?^^ 손윗사람에게 인정받는 일보다 손아랫사람에게 존경받는 것이 더 어렵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2010. 7. 13. 강추 아이템 sidiz 의자 리얼득템 sidiz 의자-! http://www.sidiz.com/kor/main.asp 가격대 성능비 최고- 작업 능률 향상 효과 왜 누님이 듀오백을 밀어내고 이 쪽으로 몰아갔는지 앉는 순간 깨달았다. 목받침 옵션에는 정말 반해버렸다. 2010. 7. 4. 비 오는 날엔 카푸치노 '3,500원짜리 커피 주제에 모양을 다 내고 제법인데?' 싶었지만 사실, 보통 에스프레소 샷 하나의 원가는 500원도 안된다. 그래서 시나몬 가루와 설탕을 3,000원어치 팍팍 털어넣어 마셨다. ------------------------------------------------------------------ 농담이고, 라떼아트가 쉽지 않은 거 안다. 바쁘신 와중에 모양까지 내주시니 감사하다^^ 2010. 7. 4. 20100710 4pm club auteur [주말공연안내] 20100710 4pm club auteur @ 홍대 moonyong 2010. 7. 10. 4pm 클럽오뙤르 공연 전화 : 02-3452-2018이메일 : auteur@rubato.co.kr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67-36 '작가' 건물 B1장소문의 : 02-337-5224 상수역에서 오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합정역과 홍대입구역에서도 멀지 않습니다.주차장골목에 있는 상상마당 또는 럭셔리 수 노래방을 찾으시면 바로 곁에 '作家(작가)' 라는 건물의 지하 1층입니다. ** 다음 로드뷰로 위치 보기 : [클릭] (건물의 외관은 현재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2010. 7. 4. 공연잡혔어요^^ 다음 주 토요일 오후에요. ^^ 곧 공지 올리겠습니다. 2010. 7. 2. 실패한 20대 언젠가 어린 생각으로 '20대에는 많은 실패를 경험하고 싶다.'라고 마음을 먹은 기억이 어렴풋이 남아있다. 그리고 여지없이 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웃긴 얘기로 들리지만, 정말 그만하고 싶어도 계속했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겁쟁이가 쌓은 탑은 사상누각이었다. 보수공사랍시고 이래저래 해봐야 무너질 것이 뻔했던. 기왕 무너질 거 시원스레 무너뜨리고 재료를 보강해 다시 쌓을 필요가 있었다. 재료가 얼마나 탄탄할지는 장담 못하지만 공학적으로 따질 수도 없지만 언제 다 쌓을지 감을 잡을 수도 없지만 꾸준히 쌓으련다. 단단히. 어랏, 실패만 한 건 아니었나?^^ 힘내라 문용아, 인생 별거 있냐- 2010. 6. 30. 오랜 동창친구와의 만남 친구 - "그래서 자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순간 난데없이 엉덩이침을 맞은 느낌이었다. 나 - "그럼 자네가 생각하기에 모법답안이 있는가?" 친구 - "나도 없네만." 또 다시 뒤통수를 맞았다. 인생에 모범답안은 없고 그 어느 것도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개인에 따라 예상 가능한 범위가 다를 뿐이다. 알면서도 바보같이 뒤통수를 맞는다. 난데없는 만남에 난데없는 대화, 그리고 난데없이 지난 일년간의 리뷰까지 해버렸다. ----------------------------------------------------- 우린 서로를 '자네'라 부르며 선비들의 어투를 따른다. 친구는 진심으로 나의 미래를 걱정하고, 그 미래가 순탄하길 바라는 것이 느껴진다. 사실 친구에게 내 음.. 2010. 6. 30. 머리에 꽃을 여기가 이렇게 될 줄은^^; 같은 장소에서 시간차를 두고 다른 행위를 하고 있다는 걸 깨닫고는 지난 10년이 주마등처럼 스치면서 기분이 새삼스럽고도 묘해졌다. 2010. 6. 30. 수고하셨습니다. 여러 사람 몫을 채우느라 전력질주하신 박지성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최다출연'이신 듯! 이청용 선수, 미드필더시잖아요- 박주영선수보다 득점이 많으신 듯!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영표 선수, 현란한 드리블에 눈 돌아갈 뻔했습니다. (상대 선수는 어땠을까요?) 항상 탄탄한 플레이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차두리 선배님! 형님 로봇이잖아요- 로봇은 눈물 흘리는 거 아니잖아요-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학창시절 멀리에서나마 뵈어서 영광입니다. 아낌없는 플레이에 모두가 감동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성룡 선수, 위기의 순간마다 든든한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국하시면 이쁜 2세가 기다리고 있겠네요- (부럽ㅜ) 수고 많으셨습니다. 허정무 감독님, 16강 진출 이루시느라 수고가 많으셨.. 2010. 6. 27.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 맞나예? 탁구 : 참말로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 맞나예? 팔봉선생 : 그러는 너는 어떤 세상이었으면 좋겠냐? 탁구 : 우리 어무이 말만키로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이예. 팔봉선생 : 그럼 그런 세상이 맞는거다. 니가 그러길 원하면 그런 세상이 맞을께야. 2010. 6. 27. 안정/안주 '안정(安定)'된 상태가 지나치게 오래되면 '안주(安住)'할 소지가 있다. 이 또한 균형이 깨진 상태이다. '안정된 운행'과 '움직이지 않는 것'은 다르다. 항상 날렵함과 유연함을 유지하라. 2010. 6. 26. 한라산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본 해안 혼자 백록담을 보겠다고 올랐던 한라산 오르던 중 다리가 풀려 조난 당할 뻔한 사연 덕분에 '한라봉'이라는 자랑스런(?) 별명까지 얻었던 시절도 있었다. 조난 당했을 때 내가 본 풍경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 모두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상만 보고 오르던 때에 다리가 풀린 덕에 바위에 기대어 '뒤'를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제주도의 해안선까지 한 눈에 보이는 풍경 ! 오히려 기를 쓰고 올라가 본 백록담은 그에 비해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아쉽게도 당시 나는 카메라가 없던 시절 그 풍경도, 그 날의 백록담도 사진은 남아 있지 않다. 한라산 정상에 오른 사실을 증명할 어떠한 증거도 없는 셈이다. 하지만, '사진은 마음에 찍는 것.' 좁은 틀에 가두어 둔 사진 보다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장면들이 마음 속에 남아있.. 2010. 6. 26. 정상에 오르기 철 모르던 때엔 어린 생각에 무작정 빨리 달려 정상에 올라 마음 껏 자유를 만끽하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사람이란 오르면 오를 수록 어깨는 더욱 무거워지며 숙여지는 무게 만큼 더욱 겸손해져야 함을 몰랐다. 선천적으로 경쟁을 싫어하는 성격인지라 남을 제끼는 느낌, 내가 제쳐지는 느낌 나는 두 가지 모두를 싫어한다. 오를 때는 함께 끌고 올라갈 줄도 알아야 하고 어려울 때에는 도움을 구할 줄도 알아야 한다. 도움을 구했을 때 응하는 손길이 많다면 더할 나위없이 행복한 사람이리라. 굳이 욕심이라면, '정상'보다는 '중심'에 서고 싶다랄까 내가 가장 많이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2010. 6. 26.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