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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332

2010년5월2일 공연후기 숲큐 실장님께 출연진이 어떻게 되는지 여쭤봤을 때 하네씨가 풀밴드 사이에 끼게 되었다고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고 한 걸음 내딛은 공연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 공연을 마치고 느낀 점이 많아서 많은 점들을 고치고 보완하려고 합니다. 항상 더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공연을 위해^^ 자리 메워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공연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숲큐 관계자 여러분들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2010. 5. 3.
진심은 통한다 사람사이의 진심은 말 없이도 드러나는 것이어서 남에게 진심어리게 대하는 사람은 남이 보이는 진심도 알아본다. 누가 알아주길 기다리는 게 아니라 진심은 서로 통하게 되어있다. 2010. 5. 1.
공연 전날에 하는 생각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공연이 되기를 한 순간도 정신을 놓지 않기를 사람들이 기뻐할 수 있기를 그 모습에 나도 기뻐하기를 2010. 5. 1.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無 무표정, 무관심, 무의미, 무반응, 무응답, 무가치, 무감각, 무기력, 무개념, 무분별, 무책임, 무비판, 무능력, 무료함, 무지함, 무언, 무미건조, 무면허, 무담보, 무일푼, ...등등... 2010. 4. 29.
정말 힘든 이를 더욱 힘들게 하는 말 '힘내' 이미 낼 힘도 없는 사람에겐 가혹한 말일 듯. 그런 사람에겐 '마음을 편히 가져'라고 말해줘야하지 않을까?^^ 2010. 4. 29.
멸치 물은 물고기에겐 생명이어서 끓는 물에 몸을 담근 멸치는 어느새 헤엄을 치기 시작한다. 언젠가 자유로이 누비던 고향 이야기를 시작하던 멸치는 낯선 곳을 바다로 만들어 갔다. -지난 겨울, 멸치국물 우리다가- 2010. 4. 29.
Engine 언제부턴가 손가락을 돌리기 시작한 이 엔진... 죽을 때 까지 멈추지 않을 것 같다. 2010. 4. 29.
타협과 절충 / 조화와 균형 타협과 절충 / 조화와 균형 둘을 설명하라면 어려워도 둘 중 뭐가 더 좋은지는 초등학생도 안다. Harmony & Balance...나의 이상 2010. 4. 27.
사람이 사람을 무시할 수 있는가? 무시받아야할 사람은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다. 2010. 4. 27.
탄생과 죽음 내가 세상에 왔을 때 나는 울었지만 가족들은 너무 행복해서 웃었다고 한다.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그리고 또 사람들은 슬픔에 울어줄까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에 그 순간 까지는 '삶'이다. 2010. 4. 27.
Chaos the world is a complicated mixture made up with many simple rules. 2010. 4. 24.
반댓말 자신감↔자만심 자존심↔똥고집 자만심↔자신감 2010. 4. 24.
사랑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 커플요금 10분에 한번 전화하기 위치추적 싸이 비번 공유 영상통화 집착 간섭 이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한 방에... 제가 당신을 믿는데 당신이 나를 믿지 않으면 제가 어찌 당신을 믿겠으며 당신이 나를 믿어주는데 제가 당신을 믿지 않으면 당신 또한 어찌 저를 믿을 수 있으오리까. 2010. 4. 24.
피아노로 그려내는 우주 이런 글도 있었다. ▶ [쿨럭] 2010. 4. 23.
(S)words Word is similar to sword. Both can be useful tools but also harmful, too. Always keep in mind. We must handle them with care.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