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330 공연 전날에 하는 생각 조금이라도 더 나은 공연이 되기를 한 순간도 정신을 놓지 않기를 사람들이 기뻐할 수 있기를 그 모습에 나도 기뻐하기를 2010. 5. 1.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無 무표정, 무관심, 무의미, 무반응, 무응답, 무가치, 무감각, 무기력, 무개념, 무분별, 무책임, 무비판, 무능력, 무료함, 무지함, 무언, 무미건조, 무면허, 무담보, 무일푼, ...등등... 2010. 4. 29. 정말 힘든 이를 더욱 힘들게 하는 말 '힘내' 이미 낼 힘도 없는 사람에겐 가혹한 말일 듯. 그런 사람에겐 '마음을 편히 가져'라고 말해줘야하지 않을까?^^ 2010. 4. 29. 멸치 물은 물고기에겐 생명이어서 끓는 물에 몸을 담근 멸치는 어느새 헤엄을 치기 시작한다. 언젠가 자유로이 누비던 고향 이야기를 시작하던 멸치는 낯선 곳을 바다로 만들어 갔다. -지난 겨울, 멸치국물 우리다가- 2010. 4. 29. Engine 언제부턴가 손가락을 돌리기 시작한 이 엔진... 죽을 때 까지 멈추지 않을 것 같다. 2010. 4. 29. 타협과 절충 / 조화와 균형 타협과 절충 / 조화와 균형 둘을 설명하라면 어려워도 둘 중 뭐가 더 좋은지는 초등학생도 안다. Harmony & Balance...나의 이상 2010. 4. 27. 사람이 사람을 무시할 수 있는가? 무시받아야할 사람은 사람을 무시하는 사람이다. 2010. 4. 27. 탄생과 죽음 내가 세상에 왔을 때 나는 울었지만 가족들은 너무 행복해서 웃었다고 한다.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그리고 또 사람들은 슬픔에 울어줄까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에 그 순간 까지는 '삶'이다. 2010. 4. 27. Chaos the world is a complicated mixture made up with many simple rules. 2010. 4. 24. 반댓말 자신감↔자만심 자존심↔똥고집 자만심↔자신감 2010. 4. 24. 사랑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 커플요금 10분에 한번 전화하기 위치추적 싸이 비번 공유 영상통화 집착 간섭 이 모든 것을 '믿음'으로 한 방에... 제가 당신을 믿는데 당신이 나를 믿지 않으면 제가 어찌 당신을 믿겠으며 당신이 나를 믿어주는데 제가 당신을 믿지 않으면 당신 또한 어찌 저를 믿을 수 있으오리까. 2010. 4. 24. 피아노로 그려내는 우주 이런 글도 있었다. ▶ [쿨럭] 2010. 4. 23. (S)words Word is similar to sword. Both can be useful tools but also harmful, too. Always keep in mind. We must handle them with care. 2010. 4. 23. 메뉴 사용 계획 홈페이지의 각 메뉴에 대한 사용 계획은... News : 각종 공연 소식, 앨범 발매소식, 언론매체 등 Intro. : 소개(Introduction) Media : 신곡데모, 공연동영상, 공연사진, 뮤직비디오, 보도 사진 등 Monologue : 혼자놀기 메뉴 Visitor : 방명록. 방문자가 쓸 수 있는 유일한 게시판. 광고사절 손님 맞을 준비를 슬슬 하자. 현재 Media가 비어있으니 일단은 그것 부터...^^ 2010. 4. 19. 새로운 시작 긴 사연 끝에 여는 홈페이지라 감회가 새롭다. 시작은 처참했다. 디자인 초안은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렸고 도메인을 구입하는데에도 우여곡절이 많았다. 그리고 html나 java script 따위도 예전에 만들던 기억을 더듬더듬 거리며 작성해 나갔다. 게다가 웹환경이 그 동안 많은 발전이 있어서 솔직히 따라가기 버겁다ㅡ.ㅜ 누가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일단 앞섰지만 이 놈의 시작하면 누가 말리기 전엔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똥고집은 여전한가 보다. 어쩌겠나. 그게 내가 이제껏 버텨온 힘인데... 부족하지만, 흐뭇하다. 내 손으로 톱질, 망치질 다 해가며 지어낸 집 처럼. 집은 지었으니, 이거저것 채워나가야할 것 같다. 함께할 사람도 있으면 좋겠고^^ 그럼 손님 맞을 준비 좀 해볼까^^ 2010. 4. 19. 이전 1 ··· 19 20 21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