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330 katy perry - 세사미 스트리트 엘모와 함께 ㅋㅋ ㅋㅋㅋㅋㅋㅋ 2010. 9. 25. 붙박이장의 용도 현재 내 방엔 붙박이장이 있는데,예전에 옷장안에서 보컬 녹음을 하던 기억이 있어서거기에서 보컬 녹음을 해봤더니 참 괜찮더이다. 옷들이 적당히 흡음제 역할을 해주는 듯^^ '방음'은 안되어서 듣는 사람들은 좀 괴롭겠지만ㅎ 2010. 9. 25. 새 홈페이지 또 다른 문제점 music / video / photo이 세 가지 내용이 아직 부실해서 그런건가아님 3D Wall 느낌인건가'차가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뭔가 대화가 없는 삭막한 느낌이랄까...(하지만, 거의 나 혼자 놀던 곳인걸?;; OTZ 풀썩 ) 2010. 9. 24. 구글OS로 구동되는 구글PC 이런 추세면 언젠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가 아닌 구글OS로 구동되는 구글PC가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조심스레 전망해 본다.구글만세-ㅁ-)/ 2010. 9. 24. 추억선물세트...그리고 넋두리 지인이 페북에 남긴 말 -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인만 같아라."거기에 영감을 받았는지 웹서핑 중에 '추석선물세트'가 '추억선물세트'로 보였다.지나간 추억도 추억이지만 이미 지나간거고, 앞으로도 추억을 만들고 또 생겼으면 좋겠다.이런게 누가 말하는 바람피우고 싶은 느낌인 건가-ㅎ 추억선물세트가 필요한 이유?어린 나이 때야 낙엽만 떨어져도 웃긴데, 지금 나이는 이렇다할 재미가 없다는게 맞는 거 같다.그래서 이 늦은 시간에 홀로 와인 에이드 캔 - That's Y (핑크)나 까고 있는 것이다.맥주나 소주를 깔 수도 있지만, 나름 품격찾고 된장스러우려고 명절 마트에서 장볼 때 같이 업어온 녀석이다. (아, 어쩔 이 된장 본능) 최근 다른 사람의 사랑을 이어주는 재미가 좀 붙었다.지인끼리 같이 만나 엮어주면 그.. 2010. 9. 24. 새로운 홈페이지 문제점 (문제해결 中) 결국 물어물어 고생고생 얼추 찝찝한 듯 마무리지었습니다. 큰 문제는 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1. 익스플로어에서 로그인이 한 방에 안 보인다는 점 ;;; 새로고침[F5] 내지 좌측상단 피아노를 두 세번(;)누르면 보입니다ㅠ (해결) 2. 그리고 로그인했다가 로그아웃을 하고 창을 닫으면 문제 없으나 창을 닫지 않고 다시 로그인 하다간 뭔가 꼬입니다. (해결) 흐흐....그리고 로그인이 잘 안보이죠?;; 2010. 9. 23. 레지던트 이블4 3D를 본 사람들은 '3D 구현이 조잡하다'라는 평가를 과감히 내리기에 맘 편히 2D를 봤다. '레지던트 이블'은 매번 나올 때 마다 챙겨보는 시리즈인데, 역시 긴장감의 정도와 영화적인 완성도에 있어 1편이 가장 우수했다는 생각이다. (옆자리에서 보던 사람이 내 팔을 꼭 쥐고 흔들고 보더라는;) 2편 부터는 액션 영화로 전락한 느낌이 들어, 떨어지는 긴장감은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매력은 액션으로 도배한 가운데 가뭄에 콩 나듯 진행되는 스토리 때문이다. 감질맛나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오히려 다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밀라요보비치도 나이가 드는 인간이기에- 언제나 젊은, 언제나 청춘은 아니기에- 잘못하다가 '솔트'의 졸리 꼴이 날 수도 있기에- 너무 질질 끌지 않는 .. 2010. 9. 18. 작업실 새 식구 (2) SM Pro Audio - Nano Patch + 중고매물로 시세보다 거의 반값에 나왔기에 (그것도 박스까지 있는 거의 새 것에 가까운 물건으로) 구입해 몇 달을 모셔두고 있다가 이제서야 연결해 보았다. 그런 짓을 한 연유는 바로 짧은 연결 케이블 두 줄 때문이었다. 중간에 연결할 케이블이 없어 모셔두었던 것이다. 아, 케이블이 나름 이름값하는 녀석들이라 30cm 두 줄만 샀는데도 34,000원이다. (어느 샌가 케이블은 좋은 것을 써야한다는 고집이 생겨서;) 요새 천원 짜리 한 장에도 ㅎㄷㄷ하는 입장에 정말 큰 돈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제품은 '거의' 음질 손상없이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패시브 볼륨 조절기이다. 효과가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느냐 반신반의 했건만 일단 써보니 '아! 이래서...'했다. .. 2010. 9. 18. 정든 물건에 대한 예의 예전에 동생이지만 존경하는 절친한 친구에게 물었다. '어렵게 구한 아끼는 물건이 있는데 1. 사용이 거의 없고, 2. 남 주긴 아깝고, 3. 갖고 있자니 짐이 되고 4. 그걸 팔아 더 유용하고 좋을 걸 사고 싶을 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물었다. 그 아이의 대답은 "그건 그냥 갖고 있고, 돈을 더 벌어서 새 것을 사지."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아끼는 물건'이라고 스스로 정의해놓고선 그것을 팔겠다는 심산을 드러내다니! 아 얄팍한 나의 마음 구석이여! 그건 아끼는 물건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 ---------------------------------------------- 그 친구는 아끼는 물건이 너무 많아져 결국 모든 짐을 버리고 거의 몸뚱아리+걸칠 옷만 남기고 국제적인 방랑의 길을 떠났다.. 2010. 9. 17. 구글의 경영철학 Google이 발견한 10가지 진실 1.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추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 옵니다. 2.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3. 느린 것보다 빠른 것이 낫습니다. 4. 인터넷은 민주주의가 통하는 세상입니다. 5. 책상 앞에서만 검색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6. 부정한 방법을 쓰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7. 세상에는 무한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8. 정보의 필요성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9. 정장을 입지 않아도 업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10. 위대하다는 것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출처 : http://www.google.co.kr/corporate/tenthings.html 2010. 9. 13. 스무드 제스춰 smooth gesture 구글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인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그림을 그리면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웹 서핑할 때 앞으로 뒤로 슥슥 넘겨보는 동작이나 탭 넘기기, 탭 분리, 탭 합체(?) 등등 웹서핑을 도와주는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 문제는 익스플로어에서 슥슥하다가 팝업메뉴가 뜨는 걸 보고 계속 쓰다보니 내가 많이 익숙해져있구나 싶다. 물론 아, 내가 미쳤구나라고도 하고;-) 몰랐으면 그냥 살았을 것을- 편리한 걸 알아버려서ㅎ; 2010. 9. 13. 분쟁 개인적으로 분쟁을 싫어하는 성격이어서 무조건 딴지거는 사람은 싫어한다. 반대로 생각없이 순종적인 사람도 좋아하진 않는다. 바램이지만, 목표를 공유하고 정당한 근거하에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했으면 좋겠다. 정말 지극히 추상적인 내 바램이겠지만. ---------------------------------------- 제발 한 발 물러섰을 때, 그 마음을 읽지 못하고 한 발 더 물러서라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나 또한 그러지 말아야 하고. 2010. 9. 12.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지는가 '먹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단정적인 말은 싫지만, 주변인이나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은 있다. 같은 조건에 장시간 노출되다보면, 그 환경에 적응하게 되어있는데 인간의 안락함을 쫓는 본성이라면 생존법칙에 따라 그 곳을 벗어나던가 그 조건에 순응하게 된다. 사실 '벗어날 수 없다'는 상황이 가장 좋지 않다. 벗어났을 때의 생존에 대한 대책이 없다면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그 곳이 정말 '자신의 가치와 맞지 않는, 도저히 살 수 없는' 곳이라면 기를 쓰고 빠져나와 더욱 강한 의지로 생명을 이어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가치체계가 무너지거니와 다시 세우기도 힘들다. 절대적인 진리야 없는 세상이지만, 근본적인 인륜이 없는 곳이라면 이야기는 다르다.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기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2010. 9. 12. positive / negative 세상엔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항상 공존한다. 나에겐, 무조건적으로 긍정적인 시각만을 가졌던 시절도 있고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시각만을 가졌던 시절도 있다. 지금 생각해보면 두 경우 모두 검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검투사 같았다. 밝은 부분만을 부각하여 어두운 부분을 덮으려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또한 감정적으로 치우쳐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선 또한 옳지 않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냉정과 이성이 아닐까 다 뻔한 얘기들이지만 자꾸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항상 신중하자. 2010. 9. 12. 뱃살과의 전쟁 요새 뱃살과의 전쟁이라 저녁에 한 시간씩 도보로 산책을 하는데, 별로 효과는 없는 것 같다. 전쟁은 무슨- 휴전협정에 항복하기 일보직전 사진은 산책 중 한 컷 찰칵- 멀리 보이는 가느다란 작대기가 남산 타워다. 2010. 9. 10.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