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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335

친구의 일본인 아내가 보낸 편지 참 이상한 남편 만나 고생하는 여자다. ㅋㅋㅋ많은 일본의 특산품(?)과 함께 보내온 편지이다.지루한 일상에 요상한 웃음을 안겨주는 친구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미키상이 저 말 뜻을 알고 쓰는 날이 진짜 무서운 날이다.ㅎ) 직접해라이자식아아내시키지말고비겁하다ㅋㅋㅋㅋㅋ 2010. 9. 26.
EP 발매 쇼케이스 그들의 좋은 스타트 무척 축하하는 바이다.그리고 인정받음은 항상 기쁜 일이다^^v (자랑) - 저 v를 그려본지 오래돼었구나~ 낯설고 반갑다는^^좋은 시작과 함께 좋은 앞날이 기다리길 빈다.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179447 2010. 9. 26.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가끔 지나치면 민망함과 불편함에 자리를 피하게 만들더라 -ㅁ-; ㅋㅋㅋ적당히 해야지. 2010. 9. 26.
순환 우리는 순환에 대해 알고 있다. 영어로는 Circulation.원을 뜻하는 Circle에서 나온 말이란 건 눈치 껏 때려 맞춰도 알 수 있다. 인체에서는 혈액이나 산소 등 많은 성분들이 순환한다.그리고 섭취와 배설을 통해 인체 내부와 외부 또한 순환을 한다.순환이 좋지 않으면 인체는 탈이 나게 되어있다.욕심쟁이 처럼 어딘가에 무엇을 자꾸 쌓고 있다면 건강은 불이 들어온다.그럴 때 우리는 그에 걸맞는 처방을 한다. 많은 쪽에서 적은 쪽으로, 그리고 다시 많아진 쪽에서 적어진 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자연의 법칙이다.자연은 한 쪽으로 쌓아두는 법이 없다.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어떤 방법으로든 결국 그 균형을 맞추고야 만다. 어릴 때, TV유치원 내지 뽀뽀뽀, 딩동댕유치원만 봐도 우리는 욕심부리는 것은 옳지 않다.. 2010. 9. 25.
photo 메뉴 3D Wall 사용법 - 요고요고 잼나네^^~★ photo 메뉴의 3D Walld은 자유롭게 죽죽 드래그하시면서보시면 됩니다. 처음엔 앨범 대표 이미지만 보이고그 앨범에 포함된 하위 이미지는 보이지 않습니다.앨범에 포함된 하위 이미지를 보시려면view album 내지 더블클릭하시면 이미지들이 보입니다.이렇게요- ^^ 이미지 위에 커서를 올리면 사진에 대한 설명도 보실 수 있습니다.이렇게요- 하다보니요고~요고~ 은근 중독성 있다는^^ㅋㅋㅋ 구글 picasa랑 연동시켜놓구 하는데 사진 정리도 잘 되고 좋네요^^ 2010. 9. 25.
katy perry - 세사미 스트리트 엘모와 함께 ㅋㅋ ㅋㅋㅋㅋㅋㅋ 2010. 9. 25.
붙박이장의 용도 현재 내 방엔 붙박이장이 있는데,예전에 옷장안에서 보컬 녹음을 하던 기억이 있어서거기에서 보컬 녹음을 해봤더니 참 괜찮더이다. 옷들이 적당히 흡음제 역할을 해주는 듯^^ '방음'은 안되어서 듣는 사람들은 좀 괴롭겠지만ㅎ 2010. 9. 25.
새 홈페이지 또 다른 문제점 music / video / photo이 세 가지 내용이 아직 부실해서 그런건가아님 3D Wall 느낌인건가'차가운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뭔가 대화가 없는 삭막한 느낌이랄까...(하지만, 거의 나 혼자 놀던 곳인걸?;; OTZ 풀썩 ) 2010. 9. 24.
구글OS로 구동되는 구글PC 이런 추세면 언젠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가 아닌 구글OS로 구동되는 구글PC가 언젠가 나오지 않을까조심스레 전망해 본다.구글만세-ㅁ-)/ 2010. 9. 24.
추억선물세트...그리고 넋두리 지인이 페북에 남긴 말 -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인만 같아라."거기에 영감을 받았는지 웹서핑 중에 '추석선물세트'가 '추억선물세트'로 보였다.지나간 추억도 추억이지만 이미 지나간거고, 앞으로도 추억을 만들고 또 생겼으면 좋겠다.이런게 누가 말하는 바람피우고 싶은 느낌인 건가-ㅎ 추억선물세트가 필요한 이유?어린 나이 때야 낙엽만 떨어져도 웃긴데, 지금 나이는 이렇다할 재미가 없다는게 맞는 거 같다.그래서 이 늦은 시간에 홀로 와인 에이드 캔 - That's Y (핑크)나 까고 있는 것이다.맥주나 소주를 깔 수도 있지만, 나름 품격찾고 된장스러우려고 명절 마트에서 장볼 때 같이 업어온 녀석이다. (아, 어쩔 이 된장 본능) 최근 다른 사람의 사랑을 이어주는 재미가 좀 붙었다.지인끼리 같이 만나 엮어주면 그.. 2010. 9. 24.
새로운 홈페이지 문제점 (문제해결 中) 결국 물어물어 고생고생 얼추 찝찝한 듯 마무리지었습니다. 큰 문제는 없는데 가장 큰 문제는 1. 익스플로어에서 로그인이 한 방에 안 보인다는 점 ;;; 새로고침[F5] 내지 좌측상단 피아노를 두 세번(;)누르면 보입니다ㅠ (해결) 2. 그리고 로그인했다가 로그아웃을 하고 창을 닫으면 문제 없으나 창을 닫지 않고 다시 로그인 하다간 뭔가 꼬입니다. (해결) 흐흐....그리고 로그인이 잘 안보이죠?;; 2010. 9. 23.
레지던트 이블4 3D를 본 사람들은 '3D 구현이 조잡하다'라는 평가를 과감히 내리기에 맘 편히 2D를 봤다. '레지던트 이블'은 매번 나올 때 마다 챙겨보는 시리즈인데, 역시 긴장감의 정도와 영화적인 완성도에 있어 1편이 가장 우수했다는 생각이다. (옆자리에서 보던 사람이 내 팔을 꼭 쥐고 흔들고 보더라는;) 2편 부터는 액션 영화로 전락한 느낌이 들어, 떨어지는 긴장감은 어쩔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 시리즈의 매력은 액션으로 도배한 가운데 가뭄에 콩 나듯 진행되는 스토리 때문이다. 감질맛나게 진행되는 스토리가 오히려 다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밀라요보비치도 나이가 드는 인간이기에- 언제나 젊은, 언제나 청춘은 아니기에- 잘못하다가 '솔트'의 졸리 꼴이 날 수도 있기에- 너무 질질 끌지 않는 .. 2010. 9. 18.
작업실 새 식구 (2) SM Pro Audio - Nano Patch + 중고매물로 시세보다 거의 반값에 나왔기에 (그것도 박스까지 있는 거의 새 것에 가까운 물건으로) 구입해 몇 달을 모셔두고 있다가 이제서야 연결해 보았다. 그런 짓을 한 연유는 바로 짧은 연결 케이블 두 줄 때문이었다. 중간에 연결할 케이블이 없어 모셔두었던 것이다. 아, 케이블이 나름 이름값하는 녀석들이라 30cm 두 줄만 샀는데도 34,000원이다. (어느 샌가 케이블은 좋은 것을 써야한다는 고집이 생겨서;) 요새 천원 짜리 한 장에도 ㅎㄷㄷ하는 입장에 정말 큰 돈이 아닐 수가 없다. 이 제품은 '거의' 음질 손상없이 볼륨을 조절할 수 있는 패시브 볼륨 조절기이다. 효과가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느냐 반신반의 했건만 일단 써보니 '아! 이래서...'했다. .. 2010. 9. 18.
정든 물건에 대한 예의 예전에 동생이지만 존경하는 절친한 친구에게 물었다. '어렵게 구한 아끼는 물건이 있는데 1. 사용이 거의 없고, 2. 남 주긴 아깝고, 3. 갖고 있자니 짐이 되고 4. 그걸 팔아 더 유용하고 좋을 걸 사고 싶을 때 너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물었다. 그 아이의 대답은 "그건 그냥 갖고 있고, 돈을 더 벌어서 새 것을 사지." 정말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아끼는 물건'이라고 스스로 정의해놓고선 그것을 팔겠다는 심산을 드러내다니! 아 얄팍한 나의 마음 구석이여! 그건 아끼는 물건에 대한 예의가 아니었다. ---------------------------------------------- 그 친구는 아끼는 물건이 너무 많아져 결국 모든 짐을 버리고 거의 몸뚱아리+걸칠 옷만 남기고 국제적인 방랑의 길을 떠났다.. 2010. 9. 17.
구글의 경영철학 Google이 발견한 10가지 진실 1. 사용자에게 초점을 맞추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 옵니다. 2.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3. 느린 것보다 빠른 것이 낫습니다. 4. 인터넷은 민주주의가 통하는 세상입니다. 5. 책상 앞에서만 검색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6. 부정한 방법을 쓰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습니다. 7. 세상에는 무한한 정보가 존재합니다. 8. 정보의 필요성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9. 정장을 입지 않아도 업무를 훌륭히 수행할 수 있습니다. 10. 위대하다는 것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출처 : http://www.google.co.kr/corporate/tenthings.html 2010.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