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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

만남과 헤어짐의 때(時)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2. 23.
사람 사이의 만나과 헤어짐은
항상 적절할 때가 있기에
내가 오라하지 않아도 오고
머무르라 하여도 가게 되어있습니다.

인생은 결말 짓다 만 드라마와 같이 항상 다음 회가 궁금해집니다.
게다가 그 어떤 예고편도 없기에 더욱 조바심이 나지요. ^^
(상상해보세요- 드라마가 한참 물이 올라 흥미진진할 때 드라마가 끝나며 예고까지 없다면?
알잖아요- 이럴 때 우리가 보통 어떻게 반응하는지- ^^)

하지만 기억하세요! 드라마 본방시간은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 ^^
안달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인연은 만나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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