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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5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47회 지난 2020년 11월 13일, 서울인라디오의 일환으로 피다영 47회가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실시간 송출되었습니다. 이번 피다영에서는 영화 '사이드웨이'를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그럼, 용산FM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47회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커다란 힘이 됩니다 :) www.podty.me/episode/14807857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47회 - 사이드웨이 [용산FM]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47회 - 사이드웨이 [용산FM] 진행: 문용 / 게스트: 만게TAra / 기술: 노원마을미디어지원센터 채우석 주임 *영화 : 사이드웨이 (Side way , 2004) - ◇ 한줄거리 : 와인 www.podty.me www.podbbang.co.. 2020. 11. 18.
9월15일 '2018 돌담길 라디오' 출연 2018. 9. 7. - 9.16. 덕수궁 돌담길에서 pm 3:00 ~ 9:00에 열리는시민이 진행하고 함께 즐기는 참여형 라디오 생방송 축제 2018 돌담길 라디오에 용산FM '피아니스트 문용의 多情한 영화음악'이 출연합니다. 만년게스트 타라의 입담과 피아니스트 문용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 할이번 2018 돌담길 라디오 '多情한 영화음악'은 9월 15일 (토) 오후 6시~7시 덕수궁 돌담길 '공연존'에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주최 : 방송통신위원회 서울특별시 성북구주관 : 시청자미디어재단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주관방송사 : 관악FM(사)관악공동체라디오 mapoFM(사)마포공동체라디오 2018. 9. 9.
미라클 벨리에(La Famille Bélier) 나는 음악에 재능이 있는데, 가족들이 선천적으로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다면 어떨까요? ​ 꼭 같은 상황이 아니어도 집안의 반대와 맞서고 있는 예술인들이라면 공감이 갈 것입니다. 대체 왜 나의 가족들은 내 음악을 들을 수 없고 내 작품을 보지 못하는지!^^ 재능과 끼를 가진 이유로 나를 가족에게 제 역할을 못하는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하고, 가장 큰 힘이 되어야 할 가족들이 가장 막강한 안티가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열기란 긴 시간과 많은 노력이 드는 일입니다. 만약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 이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꼭 보셨으면 합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샹숑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고, 불어를 몰라도 가사에 담긴 정서를 자막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 2015. 8. 21.
「다정한 묘지」music by moonyong https://youtu.be/mfoiJIP3Zu4 2011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트래블링 쇼츠 인 코리아' 본선에 진출했던 이지안 감독의 단편영화 「다정한 묘지」의 장면들을 이용하여 슬라이드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배경음악은 엔딩에 사용되었던 연주곡의 길이를 늘려 새롭게 편곡했습니다. 「다정한 묘지」 composed & played by moonyong 2012. 9. 1.
『건축학개론』30대 이상 공감 가능한 영화 그리고 아름다운 집에 대한 짧은 생각 최근 극장 방문은 물론, 영화관람이란 고상한 취미를 잊은 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상에 쫓겨 여유가 없었다는 것도 이유이지만, 그 만큼 저의 관심을 끄는 '볼 만한 영화가 없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건축학개론' 이 영화 개봉 소식을 들었을 때 묘한 예감과 함께 '반드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마침 나타나 저의 찌질한 감성과 향수를 충족시킬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ㅅ^ 저의 예상은 물론 적중했구요. (ㅋ) 최근 저의 감정은 무엇이든 핑계를 대서라도 질질 짜고 싶은 상태였나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흐느낌과 오열의 묘한 경계를 오가며 줄타기를 했지요. ^^; (그래도 공공장소이기에 다행히 오열로 넘어가지는 않았습니다만... 영화가 끝나 조명이 켜지니 빨.. 201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