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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21

UND 발매 쇼케이스 현장 영상 20151003 피아니스트 문용 UND 발매 쇼케이스 @레코드포럼Vinyl 현장 영상 사진 ⓒ니모짱 피아니스트 문용의 앨범 UND 판매처 안내 : http://moonyong.com/6167 2015. 10. 14.
음악저널 2015년 10월호 <UND> 발매소식 음악저널 2015년 10월호에 피아니스트 문용의 새 앨범 UND 발매소식이 실렸습니다.페이지 전체를 할애하여 글 실어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p.146 LIFE AND ARTS - FRESH TRACK 피아니스트 문용, 8년 만에 새 앨범 발매! 피아니스트 문용이 8년 만에 새 앨범 를 LP로 발매했다. 재발매 LP가 대부분인 요즘, 피아노 신보 LP 발매는 보기 드문 일이다. 곡 작업에만 7년이 걸렸으며, LP를 제작하는 데에 여러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한다. 전통적인 래커(Lacquer) 제작 방식을 고집하였고, 피아노사운드 구현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 유서 깊은 독일의 LP생산 업체 '팔라스'의 한 관계자는 "래커방식으로 피아노 솔로 LP를 제작하였을 때 어떤 문제가 생.. 2015. 10. 2.
International Piano Korea 2015년 10월호 <UND>발매소식 International Piano Korea 2015년 10월호에 피아니스트 문용의 새 앨범 UND 발매소식이 실렸습니다.글 실어주심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 p.139 Neighbour 음악계의 주요 소식들 정식 레슨을 받거나 음대에 진학한 사실이 없는 순수 독학파 피아니스트인 피아니스트 문용이 8년만의 신보 (운트)를 9월 9일에 공개했다. 최상의 피아노 사운드를 위해 오디오가이 최정훈, 프로듀서 홍지현 등이 참여했고 피아노 조율의 명인 이종열과 제자 이정규가 함께 참여해 완성한 이번 앨범 타이틀 UND는 영어의 AND에 해당하는 독일어로, 이것과 저것 - 둘을 의미하고 그 사이의 조화와 균형을 의미하며, 또한 두 번째 앨범을 의미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곡 작업에만 7년이 걸릴 만큼 심혈을 기.. 2015. 10. 2.
이제는 고민해야 할 시간 2집 앨범의 LP 제작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이제 '홍보'에 대해 고민해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홍보를 위한 다양한 채널과 방법이 존재합니다만그것들은 '수단'에 해당하는 것들이니 각자 선택의 문제라 봅니다.명확하고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서라면좀 더 근본적인 물음에 답할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하 원칙(5W1H)'을 들어 하나하나 따져보았습니다.다른 것들은 어느 정도 답할 수 있겠지만'무엇을(what)'과 '왜(why)'라는 질문에는 쉽게 답할 수 없습니다. '무엇을 알리려는 걸까?''왜 그것을 알려야만 할까?' 가볍게 '이 물건을 팔아 이윤을 남기려고'라고 답할 수도 있겠지요.하지만 이윤을 기대하지도 않거니와, 이윤을 남길만한 일도 아닙니다.오히려 이 과정 자체를 단순히 즐기고 있다는 느.. 2015. 6. 7.
해이수 '눈의 경전' 출간기념회 리뷰 지난 4/28 자음과 모음 카페에서 열린 해이수 작가님의 첫 장편 소설 '눈의 경전' 출간기념회에 초대받아 연주하였습니다. 행사는 자음과 모음 카페 뒤뜰에 마련된 공간에서 진행되었는데,날씨도 너무 좋았고, 공간 분위기도 너무 좋았습니다. 행사는 작가님 소개, 작품 소개, 연주와 낭독, 질의응답, 사인회,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습니다.사회는 김선재 작가님께서 맡으셨고, 게스트로 노희준 작가님께서 참여하셨습니다. 미리 책을 전달 받아 읽어보고 새 앨범에 수록될 곡들 중 연주할 곡을 미리 선정했습니다.오프닝 연주로 '회상'을, 클로징 연주로 '개화'를 연주하였고소설 본문 낭독할 때에는 반주로 '야간 산책'과 '다정한 묘지'를 연주하였습니다.특별히 노희준 작가님의 노래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낭독 반주를.. 2015. 6. 6.
공연합니다. 4/28 해이수 첫 장편소설 <눈의 경전> 출간기념 북콘서트 ​ 여행 속에 삶과 사랑을 담은 작품 해이수 첫 장편소설 출간기념 북콘서트에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1. 작가소개 2. 작품에 대하여 3. 질의 응답 4. 사인회 5. 기념 촬영 및 행사 마무리 출연진 사회 김선재(소설가) 해이수(저자) 노희준(소설가) 문용(피아니스트) 1. 북콘서트에 참가하시는 모든 분께 아메리카노와 간식을 드립니다. 2. 참가하시는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자음과 모음, 네오북스에서 출간된 소설책을 증정합니다. (추첨 10명) 언제? 2015년 4월 28일 (화) 오후 7시 30분 북콘서트 행사장은 어디? 마포구 양화로6길 49 자음과 모음 북카페 2015. 4. 28.
이 지긋지긋한 수족냉증 피아노를 연주할 때에는 주로 손을 사용합니다. 아니, 거의 전부라 해도 과언은 아니지요. 신체의 모든 것들이 손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결정됩니다. 피아노를 연주하기 위해 자세를 잡고 호흡을 조절하고 힘을 분배합니다만 최종적으로 건반에 맞닿아 연주를 하는 것은 손이기에, 손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길지 않은 손가락을 가진 것을 피아노를 연주하기에 좋지 않은 조건으로 꼽습니다. 하지만 매우 작은 손으로도 어려운 테크닉을 소화하시는 분을 직접 뵌 이후로 손가락이 짧은 것은 핸디캡이 아니라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90cm의 거장 미셸 페트루치아니,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등 어려움을 극복한 피아니스트들이 존재하기에 그깟 손가락 길이를 불평하는 것은 배부른 소리 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 아무리 .. 2015. 2. 26.
공연합니다. 2월 22일 (일) 저녁8시 @nok 상수동 336-12 ​ 피아니스트 문용 공연합니다. 2015년 2월 22일 (일) 저녁 8시 @nok 상수동 336-12 무료입장 :) 2015. 2. 22.
공연합니다. 1월 25일 (일) 저녁8시 @nok 상수동 336-12 ​ 피아니스트 문용 공연합니다. 2015년 1월 25일 (일) 저녁 8시 @nok 상수동 336-12 무료입장 감사합니다 :) 2015. 1. 23.
공연합니다. 12/28 (일) 저녁8시 @nok 상수동 336-12 피아니스트 문용 공연합니다. 2014년 12월 28일 (일) 저녁8시 @nok 상수동 336-12 무료입장 ​ 감사합니다 :) 2014. 12. 26.
공연합니다. 11/30 (일) 저녁8시 @nok 상수동 336-12 ​​ 피아니스트 문용 공연합니다. 2014년 11월 30일 (일) 저녁8시 @nok 상수동 336-12 감사합니다 :) 2014. 11. 29.
선물 받으셨나요?^^ - 텀블벅 선물 1차 발송 드디어! 텀블벅 CD선물을 1차로 발송하였습니다. ​ 신청하신 분 성함 별로 분류하여 정리하고 ​ 감사의 편지를 슥슥 출력 ​ 후원해주신 분들을 떠올리며 성함을 적고 서명을 했습니다. ​ 그리고 안전봉투에 담아 우체국 빠른 등기를 통해 발송하였습니다 :) ​ 아~ 많다! CD만 신청하신 분들 먼저 발송되었고 월페이퍼와 함께 신청하신 분들은 다음 주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014. 11. 21.
텀블벅 선물 준비 (3) 안녕하십니까? 피아니스트 문용입니다. 텀블벅을 통해 후원해주신 분들을 위해 부지런히 선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 배송 주소록 택배 발송을 위한 주소를 알려주지 않은 분들이 계셔서 매니저가 한 분, 한 분 따로 연락을 드려 배송주소록 작성을 완료하였습니다. 2. 자필 악보 액자 & 아트워크 액자 미리 신청하신 분에 한해 자필악보와 아트워크 액자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틈틈이 그려둔 악보를 액자에 넣어보았습니다.꼼꼼하게 살피고 살펴 예쁜 액자로 고른 데다가 어느 악보에 어느 액자가 어울릴지 심사숙고하여 매칭하였습니다.노력을 들인 만큼 액자에 끼워넣고 보니 뿌듯합니다. ^^▲ UND 앨범에 실린 9곡의 자필 악보 첫머리 에테르님 작품도 액자와의 매칭, 악보와의 매칭 모두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였습니다. 어느 .. 2014. 11. 13.
지키지 못한 약속 - 10월 nok 공연은 쉽니다. 안녕하십니까? 피아니스트 문용입니다. :) 저는 지난 2013년 10월 27일 공연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일요일 저녁8시 상수동 nok에서 단 한 번의 거름 없이 공연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0월 nok에서의 공연은 개인사정으로 쉼을 알려드립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출장명령을 받아 중국으로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공연 날짜인 10/26이 출장 일정에 포함되어 이번 달에는 진행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반드시 지키는 약속입니다만, 이번 만큼은 피해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피아노 듣기에 가장 좋은 계절인 10월에 연주를 할 수 없어 매우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10년 뒤에도, 20년 뒤에도, 삶이 다할 때 까지매월 마지막 일요일 8시 그 자리 만큼은 지켰으면 합.. 2014. 10. 23.
공연합니다. 9/28 (일) 저녁8시 @nok 상수동 336-12 ​ 피아니스트 문용 공연합니다. 2014년 9월 28일 (일) 저녁8시 @nok 상수동 336-12 감사합니다 :) 2014.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