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에 행운은 많았지만
특별히 큰 행운이 따르는 건 아니고
대체로 노력한 만큼 참 정직한 결과를 보곤 합니다.
할 수 있는 노력은 거의 다 했으니
앞으로 잘 되는 일만 남았다 여기며
차근차근 할 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렵니다.
사족.
무엇보다 LP를 발매하니 '앨범'이 아닌 '음반'이라 불러주셔서 괜히 뿌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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