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nolog

난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는데,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6.

가끔 누군가가 "난 잘 모르고, 전문가가 아니니까 잘 모르지. 그런데 말야..." 라고 말을 시작하면,

우리는 귀를 최대한 쫑긋 세우고 귀를 기울여야한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중요한 요점을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얕은 지식이 있는 비전문가에게 인정받기란 어려운 일이다.

'mono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럿이 하는 음악 pink martini - hey eugene  (0) 2010.10.18
피아니스트라면...  (1) 2010.10.18
새지 않는 댐 - 스콧니어링 자서전 中  (0) 2010.10.16
내 편지함 (4)  (0) 2010.10.16
풍부한 음악적 스펙트럼  (0) 2010.10.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