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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ow Must Go On3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가가 출연' (영부인밴드) 피아니스트 문용이 퀸 트리뷰트 밴드 영부인의 키보디스트로서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가가'에 출연했습니다.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에서는 2018년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퀸 특집을 편성하여 방송했는데, 그 중 "영부인 밴드"는 16일 "The Show Must Go On" 순서에 출연, 이야기와 라이브 연주를 들려주었습니다. 사실 녹음/녹화는 11월 10일 (토) 이뤄졌는데, 이것은 멤버 대다수가 직장인임을 고려한 방송국 측의 따뜻한 배려였습니다. 배려에 진심 감사합니다. 대신 그분들은 주말 근무 라이브 연주 중 일부가 편집되어 유튜브 '경인방송 박현준의 라디오가가' 채널에 업데이트 되었습니다.아래 영상으로 영부인밴드의 라이브 연주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2018. 11. 28.
0vueen 공연 키보디스트 멤버 참여 피아니스트 문용이 영국 락밴드 퀸(Queen) 트리뷰트 밴드인 '영부인(0vueen) 밴드'의 공연에 키보디스트 멤버로 참여합니다. 공연 안내 : http://cafe.daum.net/0vueen/4fqj/1092 예매 링크 : http://goo.gl/forms/w6rMruzQfIGQt3Hw1 '영부인 밴드'는 국내 유일무이한 퀸 트리뷰트 밴드입니다. 올해로 결성 19주년을 맞는 영부인 밴드는 1991년 11월 24일 생을 마감한 프레디 머큐리를 기리며 매년 추모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골수들이 모인 만큼 퀸(Queen)의 곡을 연주하는 것은 물론, 의상과 무대매너 까지 최대한 퀸에 가깝게 재현하며 프레디 머큐리가 살아있던 전성기 시절의 퀸 공연을 볼 수 없는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2016. 12. 6.
쇼가 계속되어야 할 이유 - Queen 'The Show Must Go On' The Show Must Go On은 프레디 머큐리의 유작 앨범인 Innuendo(1991)에 수록된 마지막 열두 번째 트랙입니다. 유작 앨범의 마지막 트랙인데다가 제목과 가사마저도 극적이어서 남다른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그리고 곡 전반적으로 깔리는 스트링스 연주는 비장미를 자아냅니다. 퀸의 첫번째 앨범 Queen을 순서대로 번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지막 앨범 Innuendo로 점프했습니다. 왜냐하면, 2월 25일자 JTBC뉴스 앵커브리핑에 홀로그램 시위와 필리버스터와 관련하여 이 곡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JTBC뉴스 앵커브리핑 손석희 오늘이라도..'쇼가 멈춰져야 할 이유'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225222153770 앞.. 2016.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