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국어1 핑크마티니 내한 기념 뒷조사 - 차이나 포브스 최근 핑크마티니가 두 번째로 내한하여 밴드에 대한 관심이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2007년 발매된 'Hey Eugene!' 앨범을 접하며 핑크마티니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당시 광화문 교보문고 내 핫트랙스 재즈 코너에 넓게 진열되어 있어 눈에 띄었는데, CD 청음기의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음악이 시작되자 마자 남다른 음악에 반해버렸던 기억이 납니다.'이건 반드시 사야해!'마음의 소리가 들려와 당장 구매했고, 매우 아끼는 앨범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주 가던 카페에서 들으려고 CD를 두고 다녔는데, 어느 날 가보니 사라졌습니다.어느 누군가에게 소중한 앨범이 되어있길 빌겠습니다. (잊지 않겠다. 쪼잔쪼잔~)최근 'Sympathique' 앨범을 LP로 구매했는데, 나머지 앨범들도 LP로 모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2015. 4.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