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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타라4

용산FM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2회 용산FM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2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이번 다정한 영화음악에서는 교수신문 김재호 기자님을 모시고 영화 '에너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참고로, 김재호 기자님은 UND(2015) 발매 당시 '소년은 어떻게 뱀파이어가 되었을까'라는 멋진 글을 써주신 분입니다. 기자님 추천으로 영화 '에너미'를 소개했는데,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영화라 이야기할 거리가 매우 많았습니다.영화음악은 그 실험적인 스타일 덕분에 살짝 납량특집이 되었습니다. ^^ 첫방송을 마치고 만게님과 저는 은근 다음 방송 녹음을 기다렸는데요-영화 때문인지 음악 때문인지 아무튼 긴장감(!) 넘치는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방송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게스트로 출연, 좋은 내용 많이 들려주신 김재호 기자님께 감사.. 2017. 7. 21.
용산FM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1회 용산FM 마을라디오에서 새로이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을 맡게되어 그 첫회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DJ를 찾고 있던 용산FM의 표적이 되어버렸다고 했는데, 현실이 되어버렸네요 ㅋ[관련글 http://moonyong.com/6222] 앞으로 만년 게스트 만게 장초영 선생님을 모시고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다정한 영화음악 첫 방송에서는 영화 '싱스트리트'의 음악을 소개했습니다. 부담 느끼지 않는 선에서 하겠다며 제안을 수락 했습니다만, 막상 해보니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훌륭한 DJ는 아닙니다만, 마이크를 잡은 만큼 청취해주시는 분들 떠올리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럼, 용산FM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팟티: https://www.podt.. 2017. 7. 9.
문타라의 용산FM '해방촌이다' 35회 출연 피아니스트 문용과 타투이스트 타라가 용산FM '해방촌이다' 35회에 출연했습니다.용산구 마을라디오 '용산FM'의 '해방촌이다'는 해방촌에 사는 분들과 마을에 얽힌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입니다.저희는 주민 자격으로 방송에 출연, 피아노 라이브를 함께 곁들여 녹음방송으로 진행했습니다. 통편집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분량은 채운 모양입니다! ㅋ고생하신 황혜원 국장님, DJ 한도리 님, 그리고 기술 김의영 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럼, 문타라가 출연한 '해방촌이다'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http://www.podbbang.com/ch/7604?e=22306995 p.s.용산FM에서 새로운 진행자를 찾고 계시는데 저희가 표적이 되어버렸습니다. ㅋ조만간 문용DJ=문D로 만나뵙겠네요 :) 2017. 6. 24.
문타라의 제주 한 달 살기 피아니스트 문용이 한 달 가량 제주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주 한 달 살기'의 주된 목적은 바로 카페 운영과 반려동물 돌보기입니다. 제주에 정착해 카페 '하루하나'를 운영하고 계신 휘형 - 온가족이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카페를 운영하는 일 및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돌보는 일이 걱정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제주에 묵으며 카페 운영과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을 부탁하셨는데, 부탁을 받은 저는 정작 '갈까말까'가 아닌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부터 고민되더군요 ㅋ 다행히 새로이 맡게된 국민라디오 "사운드오브뮤직 정승조입니다"의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녹음을 미리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녹음방송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월 18일 (수) 오전 생방송 중 전화연결이 ..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