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1 문타라의 제주 한 달 살기 피아니스트 문용이 한 달 가량 제주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주 한 달 살기'의 주된 목적은 바로 카페 운영과 반려동물 돌보기입니다. 제주에 정착해 카페 '하루하나'를 운영하고 계신 휘형 - 온가족이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카페를 운영하는 일 및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돌보는 일이 걱정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제주에 묵으며 카페 운영과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을 부탁하셨는데, 부탁을 받은 저는 정작 '갈까말까'가 아닌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부터 고민되더군요 ㅋ 다행히 새로이 맡게된 국민라디오 "사운드오브뮤직 정승조입니다"의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녹음을 미리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녹음방송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월 18일 (수) 오전 생방송 중 전화연결이 .. 2017.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