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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제작2

[협업]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 피아니스트 문용이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BONG n JOULE)'과 협업을 합니다. '태움'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2019년 '봉앤줄'의 무대에 배경음악 작곡, 제작 및 라이브 퍼포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4월 12일 봉앤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처음 전해졌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4.11 Tightwire+Light light DJ 장환/ walker 재현 . 태움. 이 줄은 나를 태우고, 또 나를 태우기도 하죠. . 3/23에 1차 워크숍 발표 후, 피드백을 통해 수정 보완 작업을 거친 결과물이 [태움]이란 제목을 가지고 워크숍 2차 발표 겸 신작 발표 개념의 오픈 쇼케이스를 가지려고 합니다. 특히 이번 발표를 위해 피아니스트 문용 작가님 @moonyong59 .. 2019. 4. 20.
Ctrl + S,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 이 사진은 제가 7년 째 사용하고 있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노트북의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S키 부분의 키스킨만 떨어져버렸습니다. 잘 보면 Ctrl키 부분도 찢어져 있네요. Ctrl + S 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에서 '저장하기' 기능으로 사용합니다. '저장하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긴 시간, 때로는 밤새워 작업을 하고 '저장하기'를 잊었다간 그 노력이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 저장하는 것을 잊었다가 작업한 내용을 모두 날려 본 사람은 그 허망한 마음을 알 것입니다. 그 동안 얼마나 눌러댔던지, 오늘 사용하다가 S부분의 키스킨 찢어졌습니다. 아니, 이가 빠졌다는 표현이 적당하겠네요. ^^ 키스킨 역시 노트북 구매할.. 201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