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문용이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BONG n JOULE)'과 협업을 합니다. '태움'이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2019년 '봉앤줄'의 무대에 배경음악 작곡, 제작 및 라이브 퍼포머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지난 4월 12일 봉앤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처음 전해졌습니다.
'태움'을 주제로 한 '봉앤줄'의 공연은 오는 2019. 4.27.(토)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야외 서커스 텐트에서 최초 공개발표될 예정입니다. 배경음악은 음원으로 제작하여 온라인 음원 서비스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에 대한 간략한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커스창작집단 봉앤줄은 2015년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에서 진행된 서커스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서커스 기예인 봉(Chinese Pole)과 줄(Tight Wire)을 익힌 안재현에 의해 창단 되었다. <나, 봉앤줄>은 화려해 보이는 서커스 기예 이면에 인간의 나약한 부분에 주목하고 서커스 기예와 다른 장르의 결합을 통한 동시대 서커스 창작을 목표로 한다. 특히, 현실이지만 상징적 존재들이 혼재된 시공간을 ‘헤테로토피아’라고 하는데 서커스 기예의 상징적인 존재감을 통해 무대 위 ‘헤테로토피아’를 구현하고 그 안에서 바라보는 일상은 어떻게 다른 지 확인해 나갈 것이다.
[출처: 서울아트마켓 http://pams.or.kr/koreadb/play_view.asp?idx=105&sbtp=4 ]
'봉앤줄'의 활동을 아래 영상들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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