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고
섬세하며
무리하거나
넘치는 법 없이
조근조근 연주하는 음악
스펀지
물 스며들 듯
듣는 이 모르게
그 마음 속에 스며들어
조용히 자리잡아 떠나지 않는 음악
무심결에
스쳐 들었지만
너무 좋은 느낌이어서
다시 찾아서 헤메이게 만드는
그런 음악이었으면 좋겠습니다.
'mono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룻강아지 파워와 자기최면 (0) | 2012.08.17 |
---|---|
내가 바라는 나의 음악(2) (0) | 2012.08.12 |
작고 조근조근한 목소리와 연주 (0) | 2012.08.12 |
고요 속에 울리는 음악 (0) | 2012.08.11 |
생각생각생각생각 - 안철수의 생각 (0) | 2012.08.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