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2 #퇴사자 #마지막출근날 🎨 #퇴사자 artwork by #오석원 (사진 좌측, LP A면 라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회사원 이 저렇게 경쾌한😆발걸음을 떼는 이유는 #마지막출근날 이기 때문입니다. #오석원 작가님은 일과 작품을 꾸준히 병행하시는, 또한 제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심리적 버팀목이 되어주신 분입니다. 그러니 ⛱ 의 커버 아티스트로 모시게 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요. - #마지막출근 이후로 2년 하고 몇 개월이 더 지나고 있습니다. 어떠한 결정이든 절대 뒤돌아보지 않을 신중함으로 해야겠지요. 그 무게가 가벼이 여겨지지 않도록 말입니다. 여전히 저에겐 잘 한 결정이고, 또 앞으로 다가올 일들 잘 해내리라 스스로를 믿습니다. 이런 믿음은 👏기대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분들 덕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 .. 2018. 10. 30. 만남과 헤어짐의 때(時) 사람 사이의 만나과 헤어짐은 항상 적절할 때가 있기에 내가 오라하지 않아도 오고 머무르라 하여도 가게 되어있습니다. 인생은 결말 짓다 만 드라마와 같이 항상 다음 회가 궁금해집니다. 게다가 그 어떤 예고편도 없기에 더욱 조바심이 나지요. ^^ (상상해보세요- 드라마가 한참 물이 올라 흥미진진할 때 드라마가 끝나며 예고까지 없다면? 알잖아요- 이럴 때 우리가 보통 어떻게 반응하는지- ^^) 하지만 기억하세요! 드라마 본방시간은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 ^^ 안달내지 않아도 때가 되면 인연은 만나질 것입니다. 2012.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