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1 Ctrl + S, 자주 사용하는 단축키 이 사진은 제가 7년 째 사용하고 있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노트북의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S키 부분의 키스킨만 떨어져버렸습니다. 잘 보면 Ctrl키 부분도 찢어져 있네요. Ctrl + S 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에서 '저장하기' 기능으로 사용합니다. '저장하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긴 시간, 때로는 밤새워 작업을 하고 '저장하기'를 잊었다간 그 노력이 모두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 저장하는 것을 잊었다가 작업한 내용을 모두 날려 본 사람은 그 허망한 마음을 알 것입니다. 그 동안 얼마나 눌러댔던지, 오늘 사용하다가 S부분의 키스킨 찢어졌습니다. 아니, 이가 빠졌다는 표현이 적당하겠네요. ^^ 키스킨 역시 노트북 구매할.. 2014.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