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7년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에서 용산FM[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용산FM의 ‘해방촌이다’ 역시 [마을미디어 콘텐츠상] 교양정보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용은 [마을미디어 10대 스타상(개인상)]에, 그리고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은 [마을미디어 콘텐츠상]에 후보로 올랐지만 아쉽게도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피아니스트 문용과 '다정한 영화음악'이 후보로 소개된 책자의 내용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을미디어 10대 스타상(개인상)] 부문 
김문용 / 공동체미디어 용산FM / 용산구


    배려의 아이콘 [다정한 영화음악 진행자 피아니스트 문용]
    해방촌에는 많은 문화 활동가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문화 활동가분들은 자기주장이 강한 편이라서 공동체 활동하기가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추천하는 피아니스트 문용님 경우에는 용산FM 진행자 중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불릴 정도로 배려심과 이해심이 높습니다. 한 가지 사례로, 주민 한 사람과의 약속을 지킨 이야기입니다. 지난 7월 해방촌 신흥시장 공터에서 1시간 동안 문용님의 피아노 공연이 열렸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공연 보시던 어머니 한 분이 앵콜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러나 시장 안에 거주하는 주민과의 약속 때문에 앵콜 연주를 할 수 없었습니다. 앵콜을 받은 곡을 어떻게 들려드릴지 고민하다가 녹음장비를 사 집에서 피아노 연주를 녹음 한 후 2회차 마지막 선곡으로 소개를 하면서 앵콜 요청했던 주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이야기들도 많지만, 사람 냄새나는 해방촌 도시재생을 위해서 11월 해방촌에서 연주회를 준비 중인 피아니스트 문용님을 추천합니다.

[마을미디어 콘텐츠상] 교양정보 부문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 라디오 / 공동체미디어 용산FM / 용산구


    다채롭고 멋진 방송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피아니스트 문용과 타투이스트 TAra가 음악이 좋은 영화에 대한 다정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격회로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게스트를 초청하여 풍성한 콘텐츠를 만듭니다. 올 7월부터 용산FM에 후발주자로 나타났지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청취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코너는 메뉴 정해주는 남녀, ‘메정남녀’입니다.


    그 외 용산FM에서는 개인 부문인 [마을미디어 10대 스타상(개인상)]에 '해방촌이다'의 이한솔 님, '후암싱싱라이브'의 류현정 님께서 후보로 올랐고, 콘텐츠 부문인 [마을미디어 콘텐츠상] 교양정보부문에 '왕언니가 왔다’, ‘해방촌이다’, 용산에 살어리랏다’, ‘황기자와 황감독의 심리수다방’이, 지역소식부문에 ‘용산토픽’, ‘굿바이! 용산화상경마장’이, 커뮤니티부문에 ‘해시태그’, ‘후암싱싱라이브’, ‘용산에 재밌게 살고 있나요'가 후보로 올랐습니다. 단체부문인 [마을미디어 은하상] 역시 용산FM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2017 서울마을미디어 [대상]은 용산FM에서 방송을 하는 모두가 받는 상이니, 다른 부문에서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힘을 모아 가장 큰 상을 받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용산FM 모두에게 축하와 박수를 보내며 그 기쁨을 나누어봅니다!!


    제6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은 서울특별시 주최, 서울마을미디어센터와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주관으로 개최되었습니다.


Posted by pianist moony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