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지난 한 해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오랜 시간 끌어온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여 홀가분했습니다만
사회적으로는 파리 테러, 메르스 사태, 국정교과서 논란, 위안부 합의 논란 등으로 어지러웠습니다.
또 학대 받는 어린이에 대한 소식도 있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세상에는 아직도 불공정한 일이 많아 보입니다.
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도 많아 보입니다.
겨우 피아노나 두드리며 살기 바쁜 이 사람은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몰르겠습니다.
조용히 세상을 밝히는 촛불 같던 분들이 떠오릅니다.
그들을 본받아 새해에는 온기어린 희망 나누길 빕니다.
아직 겨울이지만 곧 돌아올 봄 소식도 기다려봅니다.
새해에는 좋은 소식들 많이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지난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빕니다.
2016 병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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