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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

자영이=자유로운 영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4.
'자영이=자유로운 영혼'

같이 공연했던 평화다방의 노래 중 '시쿵시쿵'이란 곡도 좋지만,
'자영이'라는 곡은 참 친숙하면서도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제목이여서 좋다.

예술가라면 보통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고 자유를 쫓아 살아가곤 한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내가 느끼는 반가움(?)은 이상하지 않다^^
좋은 뜻으로 칭찬을 하려던 것이 이의를 제기하는 것 처럼 되었지만,
본심은 그게 아니었고, 나는 '자영이'가 참 좋다는게 진심이다^^

나도 '자영이'가 되고 싶다.

p.s. 그런데 평화다방이 이 글을 볼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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