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1 "우리 시골로 놀러오세요." 브라이언 크레인 Brian Crain 브라이언 아저씨의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의 연주를 들었다는 이야기입니다. ^^ 최근 굿인터내셔널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보 발매 기념 이벤트도 당첨되고, (앗싸-) 내한하여 ebs 공감에 출연하신다기에 급히 신청하여 당첨되었지요. (또 앗싸-) (이번에도 저의 영원한 콘서트메이트 큰누님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 "뉴에이지 음악은 그냥 친근한 동네 아저씨 처럼 즐기면 됩니다."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말 그대로 '친근한 동네 아저씨' 같은 사나이가 무대로 등장했습니다. 그 아저씨가 피아노에 손을 뻗어 연주를 시작합니다. 찬찬히 연주를 듣고 있으니, 계절이 서서히 변화하듯 차분한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또 지나간 추억과 함께 웃고, 때로는 눈물을 글썽이는 시간이기도 했지요.. 2012.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