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문용이 지난 2018. 6.17.(일) 청춘 2018 커피페스티벌 preview 행사에 초청받아
"가장 맛있는 커피, 가장 아름다운 음악, 가장 행복한 청춘"을 주제로 강연과 연주를 했습니다.
이 행사와 관련하여 피아니스트 문용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한국경제 보도가 있어 소개합니다.
한국경제 : '인생 커피'를 찾은 사람들… 청춘들에게 '소확행' 향기를 뿌리다
또한 피아니스트 문용에 관한 기사 일부를 아래에 발췌합니다.
주말 오후와 어울리는 음악 향연
하이라이트는 콘서트였다. 독학파 피아니스트이자 바리스타인 문용 씨는 ‘낭만 2악장’ ‘착한 뱀파이어의 눈물’ 등 자신의 2집 앨범에 수록된 곡을 들려줬다. 경쾌한 리듬의 신곡 ‘라 퀴진’도 공개했다. 그는 “20대에는 꿈만 좇거나 현실에 부딪치는 시간을 보냈고, 이제 그 둘의 균형점을 찾게 된 것 같다”며 “음악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아 8년 만에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꿈을 따라가는 길이 힘들 때마다 커피가 큰 자산이 됐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61732761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파라솔 (0) | 2018.07.31 |
---|---|
'함께 공연 630'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 프로젝트 (0) | 2018.06.26 |
청춘, 2018 커피 페스티벌 Preview "Breath Garden" (0) | 2018.06.04 |
공연합니다. 5월 26일 (토) 저녁 8시 @nok 상수동 336-12 (0) | 2018.05.25 |
리빙센스에 UND LP등장 (0) | 2018.0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