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메일함을 들췄다.
좋았던 '그 때'들이 떠올랐다.
마냥 어렸고 철 모르고 덤벼들던 시절-
내 주변인, 나를 좋아해주던 사람들 모두 나에겐
칭찬, 칭찬, 칭찬들 뿐이었다.
그리고 모두가 나에게 좋은 생각과 말들을 전해주고 있었다.
나는 그런 축복 속에 배가 부른 사람
철없이 굴고 부끄러운 일을 만든 건 모두 나였던 것 같다.
이제 부끄러운 줄 아는 나는 철이 든 것인가?
철이 들면 하늘을 날 수 없다고,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다고
흐르는 시간을 거부하려고 했던가.
철없던 나이의 불타오르는 젊음의 기운은
참 강렬하고 낭만적이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회상할 뿐 되돌아갈 수는 없다^^
나이에 맞게 사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지금이다.
그 때는 그 때의 나가 있었고
지금은 지금의 내가 있다.
더 이상 바보짓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원동력이랄까?^^
책 제목처럼 '지금 알던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하며 허허 털어버리곤 한다.
- 윗사람의 충고가 귀에는 들려도 마음엔 안 들리는 젊음인데 이미 지난 일을 어쩌나 ㅎㅎ -
좋았던 '그 때'들이 떠올랐다.
마냥 어렸고 철 모르고 덤벼들던 시절-
내 주변인, 나를 좋아해주던 사람들 모두 나에겐
칭찬, 칭찬, 칭찬들 뿐이었다.
그리고 모두가 나에게 좋은 생각과 말들을 전해주고 있었다.
나는 그런 축복 속에 배가 부른 사람
철없이 굴고 부끄러운 일을 만든 건 모두 나였던 것 같다.
이제 부끄러운 줄 아는 나는 철이 든 것인가?
철이 들면 하늘을 날 수 없다고, 더 이상 꿈을 꿀 수 없다고
흐르는 시간을 거부하려고 했던가.
철없던 나이의 불타오르는 젊음의 기운은
참 강렬하고 낭만적이고 매력적이다.
하지만 회상할 뿐 되돌아갈 수는 없다^^
나이에 맞게 사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지금이다.
그 때는 그 때의 나가 있었고
지금은 지금의 내가 있다.
더 이상 바보짓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원동력이랄까?^^
책 제목처럼 '지금 알던 것을 그 때도 알았더라면'하며 허허 털어버리곤 한다.
- 윗사람의 충고가 귀에는 들려도 마음엔 안 들리는 젊음인데 이미 지난 일을 어쩌나 ㅎㅎ -
'mono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 이렇게 급작스럽게 (1) | 2010.09.06 |
---|---|
행복을 만드는 10가지 방법 (0) | 2010.09.03 |
마준이 (0) | 2010.09.02 |
리뉴얼ㅡ.ㅜ (0) | 2010.09.01 |
♬ 최고의 찬사를 들었습니다ㅠ (0) | 2010.08.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