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생일파티였던 것 같습니다.
참 못생겼습니다.
사진의 장소는 대학로 근처의 까페 하루하나인데
일본식의 친절한 가정집 분위기 입니다.
지인들이 private party용으로 자주 애용합니다.
파티에서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면
사람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그러면서 처음엔 낯설던 그 곳의 피아노도
갈수록 많이 친숙해졌습니다.
자주 발걸음하지 못해 사장님께 왠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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