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살아 남은 자의 책임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2. 11. 02:27
많은 훌륭한 분들이 돌아가신다.
왜인지 모르게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
세상이 살기 어려울 수록 더욱 강한 삶의 의지를 불태워야 할 것 같다.
세상은 사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도 있잖은가.
내가 별건 아니지만 세상은 내가 지킨다는생각으로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