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좀 더 편한 삶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4. 01:30

음악을 버렸더라면, 더 편하고 무난한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언제나 편한 삶이 좋은 것은 아니다.

세상은 언제나처럼 항상 불편하다. 

편한 것만을 좇으며 타성에 젖어 사는 화석이 되느니,

진실을 좇는 음악을 택하고 싶다.




물론, 세상이 나를 왕따 시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 (나는 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