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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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억에 남는 공연이었다. 간만에 접하는 생음악이어서 사막에서 만난 오아시스와도 같았다.

로큰롤 공연이야 하기도 지겹게 하고 보기도 지겹게 봐서 이젠 감흥도 없더라지만-


요샌 이런 자연적인 울림이 좋더라.


가운데 신봉선 닮은 언니 우왕굿-! (죄송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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