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비 오는 날엔 카푸치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4. 22:36

'3,500원짜리 커피 주제에 모양을 다 내고 제법인데?' 싶었지만
사실, 보통 에스프레소 샷 하나의 원가는 500원도 안된다.
그래서 시나몬 가루와 설탕을 3,000원어치 팍팍 털어넣어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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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고, 라떼아트가 쉽지 않은 거 안다.
바쁘신 와중에 모양까지 내주시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