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지은닷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4. 05:00
홍대에 어느 순간 불쑥 등장한 '오지은'이란 여인이 있었는데
'지은닷컴'을 발견했을 땐 어찌나 신기하고 어이가 없던지
우와! 자기 이름으로 닷컴 만드는 뻔뻔한 사람이 여기 또 있는데다가
게다가 자기가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 까지 혼자 다 해버리겠다는
똘끼까지 보고선 웃음이 터졌었다^^

게다가 나랑 같은 닭띠 - 현재 지은 누난 서른 살, 나는 열 여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