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
탄생과 죽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4. 27. 01:21
내가 세상에 왔을 때
나는 울었지만
가족들은 너무 행복해서
웃었다고 한다.
내가 세상을 떠날 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그리고 또 사람들은
슬픔에 울어줄까
아무도 장담할 수 없기에 그 순간 까지는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