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별2

사랑의 끝은 과연 결혼인가? 혹시 여러분들 중에 결혼을 꿈꾸는 커플이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의 결혼- 쉽지 않지요? 자녀를 낳고 기르는 문제 까지 고려하면 더더욱 쉽지 않다고들 합니다. 과연 이 사람이 맞는지 나는 이 사람이 좋은데 양가 부모님은 어떻게 설득해야 할 지 얼마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준비하면서도 이게 잘 하는 짓인지- 간혹 결혼 문제로 다투다가 흔들리는 사랑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릴 때 생각하던 결혼은 이렇게 복잡한 것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과 결혼을 따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랑과는 무관하게 경제적 조건이나 스펙을 따져 짝을 골라야한다는 것이지요. '둘 만 좋은면 됐지!'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너가 아직 어려서 그래- 이런 건 어른들이 잘 아 니까 내 말 들어... 2014. 8. 8.
연인의 결합 에너지에 대해 결합에너지 [結合─, bond energy] 요약 여러 개의 구성입자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분자의 결합을 끊어 구성입자로 분리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이다. 분자 내 원자 사이의 결합에너지, 원자핵 속에서 핵자 사이의 결합에너지가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화학에서 말하는 결합 에너지는 그 명칭에서 유추되는 것과는 반대로 결합을 '끊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말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화학 선생님은 이 점을 설명하기 위해 수업 시간의 90%를 연애 이야기로 채우셨지요. 누구의 경험이냐 묻는 질문을 애써 피해갔던 것으로 보아 선생님 본인의 경험담이였을 것입니다. (ㅋㅋ) 연애 경험은 손가락으로 꼽지만 아쉬울 정도는 아니고 나이도 어느 정도 먹어 이력이 났을 법도 한데 매번 이별은 쉽지 않은 일이며 건모형의 노래.. 201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