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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오브뮤직 정승조입니다3

피아니스트 문용의 多情한 영화음악 국민라디오 개편을 맞아 의 수요일 코너 "피아니스트 문용의 多情한 영화음악"을 새로이 맡게되었습니다. 지난 1월 5일 정승조 아나운서님으로 부터 새로이 코너 제안을 받고서 어떻게 꾸려갈지 고민해보았습니다. 결국 영화음악을 다루기로 했는데, 영화음악에는 '장르 제한이 없다'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1월 18일 (수) 첫 순서로 '메트로폴리스(1927,1984)'과 '더티댄싱(1987)'의 영화음악을 다뤘으며 선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reddie Mercury "Love Kills" 2. "Metropolis I. Auftakt: Maria mit Kindern" 3. Jon Anderson "Cage of Freedom" 1. The Ronettes "Be My Baby" 2. Bill Me.. 2017. 1. 18.
문타라의 제주 한 달 살기 피아니스트 문용이 한 달 가량 제주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제주 한 달 살기'의 주된 목적은 바로 카페 운영과 반려동물 돌보기입니다. 제주에 정착해 카페 '하루하나'를 운영하고 계신 휘형 - 온가족이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했는데, 카페를 운영하는 일 및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을 돌보는 일이 걱정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한 달 정도 제주에 묵으며 카페 운영과 반려동물을 돌보는 일을 부탁하셨는데, 부탁을 받은 저는 정작 '갈까말까'가 아닌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부터 고민되더군요 ㅋ 다행히 새로이 맡게된 국민라디오 "사운드오브뮤직 정승조입니다"의 '피아니스트 문용의 다정한 영화음악' 녹음을 미리 마치고 내려왔습니다. 녹음방송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월 18일 (수) 오전 생방송 중 전화연결이 .. 2017. 1. 18.
재즈보컬 애쉬님을 대신하여 急출연 <사운드오브뮤직 정승조입니다> 1월 4일 오후, 국민라디오 정승조 아나운서 님께서 급작스레 연락을 주셨습니다.진행하시는 의 목요일 코너를 맡고 계신 애쉬님께서중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셔야 하는데 지독한 스모그로 비행이 취소되어 귀국이 불가한 상황이라는 겁니다. 조금 급작스러웠지만, 중국 스모그로 발목 잡힌 애쉬님을 대신하여 急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제 앨범 와 관련하여 '조화와 균형'이라는 주제로 각각 두 가지 대립된 가치를 짝지어 선곡해보았습니다. 1. Mia & Sebastian's Theme (from La La Land)2. 낭만2악장 (혹은 사랑 VS 결혼)3. 내면의 열정 (혹은 일과 삶의 균형)4. 개화5. 착한 Vampire의 눈물6. 구름 위의 산책7. Ivor Novello - The Land of Might.. 2017.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