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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메이4

중앙일보 지면에 영부인밴드가! 피아니스트 문용이 키보디스트로 활동 중인 퀸 트리뷰트 밴드 '영부인밴드'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 지면에 실렸습니다.덕분에 피아니스트 문용의 사진과 이름, 인터뷰가 신문 지면에 실리게 되었는데요, 제 커리어에 있어 손가락에 꼽을 만한 일이라 스스로도 신기하여 소개합니다. 사진은 인터뷰 당일 사진 기자님께서 앨범 커버를 재현하려고 상당히 공들여 연출한 것인데, 역시 모델이 달라서인지 오리지널과 차이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같은 내용의 기사 링크 및 카드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273673 22년동안 퀸 따라하던 밴드... 프레디 닮으려고 '1일 1끼'까지 | 중앙일보이들에게 퀸은 ‘종교’이자 ‘삶 그 자체’이다.www.jo.. 2019. 2. 7.
꿈을 향해 한 걸음 - 'Queen In The House' 버킷리스트 8번으로 '퀸 피아노 커버앨범을 내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적이 있는데, 그 첫 걸음을 내딛었습니다. 'Queen In The House'라는 제목의 파티를 열어 퀸의 곡들을 피아노로 연주한 것입니다.(관련글 : http://moonyong.com/6046) 이 날 연주한 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t's A Hard Life2. Lazing On A Sunday Afternoon3. Seven Seas Of Rhye4. Don't Stop Me Now5. Good Old-Fashioned Lover Boy6. Jealousy7. All Dead, All Dead8. Save Me9. Seaside Rendezvous10. Bohemian Rhapsody11. Too Much Love Wi.. 2016. 11. 30.
구원을 위한 물음 - Queen 'Son and Daughter' Son and Daughter는 퀸의 첫 번째 앨범 Queen(1973)에 수록된 여덟 번째 트랙으로 Brian May가 쓴 곡입니다. 브라이언의 관점에서, 세상에는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들에게 삶에 대한 촌철살인 같은 물음을 던지고 있으며 그것으로 헛소리와 망상에 사로잡힌 그들을 구원하려 합니다. 자, 그럼 발번역 들어갑니다~ Queen - 'Son and Daughter'퀸 - 아들딸 I want you … woman 난 원해 네가 … 여인이길 Tried to be a son and daughter rolled into oneYou said you'd equal any man for having your funOoh, now didn't you feel surprised to .. 2016. 3. 17.
변해가네 - Queen 'The Night Comes Down' The Night Comes Down은 퀸의 첫 번째 앨범 Queen(1973)에 수록된여섯 번째 트랙으로 Brian May가 쓴 곡입니다. 좋았던 어린 시절의 추억,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에 대한 안타까움, 그 과정에서 자신을 잃고 헤메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순수하고 예쁘장한 멜로디가 전개됩니다. 마지막에 가사 and it's dark again 이후 점차 어둠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연주로 마무리하며 다음 곡 Modern Times Rock'N'Roll로 자연스레 이어집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미성이 돋보이는 곡입니다. 자, 그럼 발번역 들어갑니다~ Queen "The Night Comes Down" 퀸 "밤이 내리네" When I w.. 2016. 2. 21.